우체국 어린이 보험 딱 1만원 만30세 자녀보험 추천

 

 

 

우체국 어린이 보험은 한 달 납입금액 단돈 1만원으로 3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 하나쯤은 당연히 들어야 할텐데요. 그 비용이천차만별로 비싸게는 10만원 대의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이 똑같다면 보다 저렴한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오늘은 저렴하게 넓은 보장범위를 자랑하는 우체국온라인어린이보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우체국어린이보험의 필요성

 

 

2018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분석결과 추락사고가 전체 어린이 사고 중 74%, 충돌사고 11%, 넘어짐 9.1%로 골절 및 치아손상이 전체 부상내용 중 86%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부기기수로 일어나는 어린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 보험은 필수인데요. 뛰어다니면서 놀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가볍게는 골절 및 타박상 등은 실비 보험 만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한 해 소아암 진단 881명으로 소아질병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소아암이라고 합니다. 하루로 따지면 하루발생 2.4명 2014년 전국 소아암 진료비만 해도 877억이 들었다고 하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아픈 것 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지만, 그에 동반되는 치료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으니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똑똑한 어린이 보험 하나쯤 들어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 자세한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우체국어린이보험의 특장점

 

10만원을 육박하는 어린이보험이 있는 반면, 우체국어린이보험은 월 1만원으로 어린이 질병관련 종합보장과 만기 시 적립금액도 지급해 주기 때문에 타 어린이보험 대비 강점이 뚜렷해 보입니다. 가입가능 연령은 태아부터 15세까지 이며, 30세 까지 보장해주는 우체국 어린이 보험의 대표적인 보장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질병 또는 재해 수술마다 최대 500만원을 보장해주며, 골절 및 화상 20만원 입원시마다 2만원이 보장되는 등 보장이 매우 두텁습니다.

 

소아암(백혈병, 뇌종양, 골종양 등) 중증장애 및 중증수술도 최대 500만원~5,000만원 까지 보장해주며, 암진단(소액암 제외)또는 50% 이상 장해시 보험금 수령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며 그 이후에도 30세 만기까지 보장해줍니다. 보다 상세한 보장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자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체국어린이보험 상품요약서.pdf

0.21MB

우체국온라인어린이보험 약관.pdf

1.14MB

 

 

3. 무배당 우체국어린이보험 가입방법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다이렉트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우체국어린이보험의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보험 가입 전 준비물은 본인명의 스마트폰,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카카오인증서, 은행계좌 또는 카드번호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기타 개인정보인 주민들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직업, 이메일 등 이 필요할 수 있으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체국어린이보험의 진행절차는 우체국보험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인확인 및 보험료확인, 피보험자 정보입력, 청약내용 확인 후 보험료를 결제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어린이의 나이나 개인정보에 따라 매달 지불해야하는 보험료는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보험료는 다이렉트 우체국 보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보장내용이라면 보다 저렴한 보험을 들어야 하는거지요. 우체국어린이보험은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임신 중은 산모님들도 관심있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내 아이가 아프지 않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유사 시 경제적인 부담만 덜어내게 되면, 마음에 조그만 여유가 생겨서 우리 아이를 보다 더 잘 케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넓은 보장내용에 타보험사 대비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인 우체국어린이보험 추천드립니다.

 

합리적인 어린이보험을 찾고 계셨던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